박영순 의장 “정명국 대전시의원이 복합터미널~동구청까지 직통버스 개설해줘 주민 대신해 감사드린다”
[스포츠서울 | 대전=조준영 기자] 대전동구의회 박영순 의장은 19일 용전동 행정복합센타를 방문해 주민과의 대화 ‘토크콘서트’ 참석했다.
박영순 의장은 “동구 용전동은 아쉬운 점이 많다. 주변에 공원, 천변도 없다. 또 그린공원이 있어도 용전동은 12% 나머지 대덕구에 해당된다” 라며 “혜택이 부족해 아쉬운 점이 많지만, 대전 동구 북부권에서도 묵묵히 불만없이 구정에 협조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말했다.
이어 “앞으로 용전동에 많은 사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동구의회에서도 더욱 노력 할 것” 말하며 “정명국 대전시의원이 동구청까지 가는 버스노선, 복합터미널에서 구청까지 직통버스를 개설했다. 지금 현재 버스가 나왔으며, 다가오는 2월부터 시행예정이다. 너무 큰 일을 하신 정명국 시의원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드린다. 또 경로당에 어려운점이 많은데 특별교부금을 용전동 경로당을 위해 5,000만원을 책정, 용전동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다시한 번 감사드리며 오늘 구청에 담당 과장들이 전부 참석했으니, 건의사항을 주민들께서는 가감없이 말씀하시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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