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철원군 동송읍이장협의회(회장 신문섭) 및 동송읍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희)가 1월 19일 국제스케이트장 철원 유치 결의문을 발표하고 릴레이 응원에 동참했다.

신문섭 회장과 신순희 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될 경우 철원군 오지리 일원에 위치해 있는 군(軍) 유휴지를 활용하여 토지 매입비를 줄일 수 있으며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로 접근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고, 동송읍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과 주민서명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라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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