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이 ‘비 마이 발렌타인(BE MY VALENTINE)’이라는 타이틀의 2024년 발렌타인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렌타인 컬렉션은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발레코어(Balletcore, 발레복과 일상복을 결합한 패션) 트렌드와 리본 트렌드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이랜드 에블린은 고급스러운 프렌치 헤리티지를 담아낸 디자인 라인 ‘리본 발레코어’ 컬렉션과 사랑스러운 무드가 돋보이는 로맨틱 라인 ‘블랙 발렌타인’ 컬렉션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고 전했다.

이랜드 에블린 관계자는 “발레코어 트렌드를 담아낸 이번 발렌타인 컬렉션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트렌디한 란제리 스타일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더욱 달콤한 발렌타인 데이를 위해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하는 것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블린은 지난 26일 수원 스타필드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 신규 매장에서는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인 ‘프레스티지 컬렉션’을 포함해 에블린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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