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재계1위 대기업이자 다국적 기업인 CP그룹의 계열사 CP ALL 그룹 korsak chairasmisak 회장 초청

태국 시장개척 및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1월 31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방문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태국 CP ALL 그룹(회장korsak chairasmisak)의 초청을 받아, 태국 시장개척 및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1월 31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태국을 방문한다.

태국의 재계 1위 대기업이자 다국적 기업인 CP그룹의 계열사인 CP All 그룹은 현지 대형편의점 체인으로 회장인 korsak chairasmisak의 주도 아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 7-Eleven, Inc.로부터 상표 사용권을 부여받아 태국에서 7-Eleven 편의점을 단독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간편식품 및 베이커리 제품 제조 및 판매, 청구서 요금 수납 서비스, 소매기기 판매 및 유지보수, 정보기술 서비스, 마케팅 서비스, 교육관련 사업 등 다양한 방면에 걸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천군은 이번 방문기간 중 CP ALL(회장 korsak chairasmisak) 회담을 통해 상호 파트너 쉽을 구축하고, 그들의 경영전략과 업계 동향을 파악하여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의 주요 목적은 태국 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로 홍천군은 지역 농 특산물을 태국 시장에 진출시키고, 태국 소비자들에게 홍천의 다양한 제품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태국 CP ALL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상호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경제 협력과 인적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천군은 이를 통해 홍천의 중소기업과 지역 상인들이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홍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태국 방문을 통해 태국 CP ALL 그룹과의 상호 발전을 추구하고, 홍천군 농가공품을 해외시장에 널리 알리며, 태국 시장개척을 통한 기업의 매출증대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방문에서는 산돌식품의 밀키트, 33떡복이, 생면류와 하티의 숙취해소제 술꾼, 비피도의 프로바이틱스, 그리고 강원인삼협동조합의 인삼가공식품, 다원식품의 유기농 쌀 과자와 감자빵, 홍천순옥한과의 한과류, 그리고 밤바치 돌배농장의 돌배 엑기스 등 다양한 홍천군 기업생산 제품들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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