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l 진안=고봉석 기자] 전북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진주)는 오는 4월과 5월 각 1회씩 4박 5일에 걸쳐 진행하는 청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청년캠프 대상은 진안군에 귀농·귀촌하기를 희망하는 청년(1979년생 이후 출생자)이며, ‘Stay in 진안!’이라는 주제로 진안군의 청년 정책과 마을탐방,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청년캠프는 1차(4월 17일 ~ 4월 21일)와 2차(5월 2일 ~ 5월 6일)로 나눠 진행하며, 신청 기간은 4월 7일까지다.

김진주 센터장은 “진안군은 청년협의체 등 청년 정책이 잘 갖춰져 있는 만큼 이번 청년캠프를 통해서 청년들이 진안군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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