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 기자]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브랜드 모델 손석구와 새로운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잘 만든 패키지여행을 만났다’라는 슬로건으로 패키지여행의 매력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광고 캠페인으로 ‘동남아 여행’ 편과 ‘유럽 여행’ 편을 각각 선보인다.

동남아 편에서는 여행이지를 통해 경험하는 숙박과 현지 미식, 액티비티의 매력을 전달한다. 유럽 편에서는 대자연을 마주하는 장면을 시작으로 쇼핑, 인생컷을 남기는 모습 등을 통해 잘 만든 패키지여행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번 광고는 여행이지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광고 온에어를 기념한 경품 이벤트도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여행이지 홈페이지나 앱 내에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광고를 시청한 후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람에게 영상을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이지 10만 포인트(1명)’, ‘여행이지 프리미엄 트래블 굿즈(5명)’, ‘뚜레쥬르 모바일 상품권 1만 원(15명)’, ‘GS편의점 상품권 5000원(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당첨자는 오는 6월 7일 여행이지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발표한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여행이지가 만든 퀄리티 있는 패키지여행의 매력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여행이지를 통해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