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나기를 위한 아이스크림 1,000개 기부!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회장 황춘환)는 지난 13일 오후 2시 원주교도소를 방문하여 교도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황춘환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 21명은 교도소를 찾아 지속되는 폭염 속 고생하는 교도관들을 위해 아이스크림 1,000개를 기부하고, 원주교도소의 교정시설과 수용자 교육시설 등을 견학했다.

황춘환 회장은 “원주교도소는 1979년 개청 이후 현재까지 운영·관리하는 의미 있는 시설”이라며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에서 준비한 기부가 올바른 질서와 화합의 사회가 되는 것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는 해산강 바르게지킴이 캠페인, 탄소제로실천 캠페인 등 환경보호 활동뿐만 아니라 학교·가정 폭력 예방 및 안전·문화 캠페인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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