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승환)는 8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2회기 자원봉사자 전문교육 온기나눔 핸즈온(Hands-溫)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전문교육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핸즈온(Hands-溫)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자들이 라탄공예를 배워 역량을 강화했으며, 교육 수료 후에는 냄비받침 만들기 자원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봉사활동을 통해 완성된 냄비 받침은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온기나눔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승환 센터장은 “이번 핸즈온(Hands-溫)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분에게 감사드리며, 직접 나눔을 전하는 교육 및 봉사활동에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함으로써 봉사활동으로 온기나눔이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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