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빵시장 행사 및 제과업계 등 소상공인 위한 협약 체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체류형 관광객 유입 증대 등 노력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춘천시가 오는 11일 오후 1시 20분 접견실에서 엘리시안강촌, 대한제과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와 상생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상생 협약은 숲속 빵 시장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제과업계 등 소상공인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제과업계 등 소상공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추진 및 각종 행사 상호협력한다.

또 체류형 관광객 유입 증대 및 지역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서로 노력하고 기업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은 물론 지역 경제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속 빵 시장은 오는 10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엘리시안 강촌리조트에서 펼쳐진다.

춘천 내 제과업계 소상공인 등이 참여하는 축제로 이를 통해 시는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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