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은)는 춘천반다비국민체육센터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휴관은 센터의 수입관리 시스템 도입과 시설 개선 사업을 위한 조치이다.

공사 관계자는 “센터 정식 운영에 앞서 수입 관리 프로그램 도입과 더불어 시설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필수적인 개선 작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 기간 동안 반다비국민체육센터의 대관 및 시설 이용은 모두 불가하며 공사가 완료된 후, 조기개관 등 정상 운영 일정에 대한 추가 공지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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