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화성=좌승훈기자〕경기 화성시는 내년 1월 1일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개설된 홈페이지는 화성시 홈페이지 D-day 팝업창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홈페이지는 특례시의 개념과 달라지는 점, 추진 과정 등을 상세히 담겨 있으며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도 제공한다.

또 특례시 관련 홍보 자료와 영상, 보도자료 등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소통을 확대한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홈페이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여 특례시 출범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정명근 시장은 “특례시 전환은 화성시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시민들이 특례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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