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지역재생지원센터와 지속적인 협력 통해 지역연계 문화체험 프로그램 확대 -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횡성숲체원은 다가오는 문화의 날을 맞아 횡성군 지역재생지원센터와 함께 10월 19일에서 20일 ‘산림문화 숲여행 가족캠프’를 운영한다.
주요 내용으로 ▲인문학 북아트 키트를 활용한 ‘숲오감체험’ ▲전통 문화와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꽃차 문화 체험’ ▲지역 농산품 판매 및 버스킹 문화공연 ▲‘특별 석식’과 ‘지역소비상품권’ 무료 배부 등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국립횡성숲체원은 횡성군 지역재생지원센터와 2회에 걸친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은바 있으며 이에 ‘산림문화 숲여행 가족캠프’를 추가로 기획하게 됐다.
캠프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 및 참가 신청 안내는 국립횡성숲체원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횡성숲체원 이수성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산림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지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지역협력 프로그램으로 자연과 산림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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