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선우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원마운트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174cm의 큰키에 35-25-36의 완벽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선우는 스튜어디스학과와 호텔 경영학을 복수전공했다.

타고난 미모와 활달함으로 모델일을 하고 있지만 장래꿈은 ‘전문 카지노딜러’ 다.

선우는 “호텔과 카지노는 다양한 사람들과 문화가 교차하는 곳이죠. 특히 카지노는 승부세계가 매일 펼쳐지는 ‘짜릿함’이 매력이에요. 화끈한 내성격과 비슷해서 좋아요” 라며 웃었다.

선우는 19살 때 명동에서 길거리 캐스팅되며 모델로 데뷔했다.

다리가 길고 예뻐 동료들로부터 ‘한다리’ 라는 애칭을 들었다. 청바지 전문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1년 서울 모터쇼를 통해 레이싱모델일을 했지만 그당시는 여러일중의 일부였다. 하지만 올해 KSF 기아팀 전속모델이 되며 전문 레이싱모델로서 수많은 서킷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 자동차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며 팬들의 높은 인기와 관심을 확인시키기도 했다.

선우의 매력포인트는 밝고 선한 미소.

선우는 “ 일반모델일 때는 포즈만 신경썼는데 레이싱모델은 일반인들과 아이컨택이 많다. 그러다보니 웃음을 많이 질 수 밖에 없다” 며 “웃으면 아무래도 눈이 작아져 동료들이 촬영할 때는 ‘웃음을 짓지 말라’ 고 충고 하지만 성격상 웃음이 많아 ‘눈이 없는’ 사진이 아주 많다” 며 다시한번 쾌할하게 웃었다.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KCPA

[SS포토]모델 선우, \'햇살이 나한테만 비추네요~\'
선우 사진제공 | KCPA

[SS포토]모델 선우, \'햇살보다 눈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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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포토]모델 선우, \'허리가 너무 잘록한 D컵녀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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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포토]모델 선우, \'나하고 물놀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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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포토]모델 선우, \'태양보다 눈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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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포토]모델 선우, \'완벽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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