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고현정이 소박한 저녁 상차림을 공개했다.

29일 고현정은 자신의 개인 채널 “맛있는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밥과 달걀찜, 미역국 등이 고급스러운 식기에 담긴 모습이다.

고현정은 지난달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개인 채널을 개설하고 일상을 공유 중이다. 이후 그는 꾸준히 게시물을 올리며 신비주의를 벗어나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까지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 등으로 대중과 만났다. 또 그는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을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다.

‘별이 빛나는 밤’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 분)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