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학교'에서 장수원이 거북이에 완벽 빙의했다.


10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는 6인의 연기 학생들이 동물원으로 떠나 동물 묘사 연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수원이 거북이를 완벽하게 묘사했다. 느릿느릿한 못습을 묘사하더니 직접 행동을 따라하며 거북이에 완병 빙의된 모습을 보였다.


계속된 동작에 장수원은 "아 목 결려"라며 마치 거북 목 증후군에 걸린 것 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학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되고 있다.


뉴미디어팀 이용수기자 purin@sportsseoul.com


사진=tv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