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최현석 셰프의 소금 뿌리는 모습을 재연했다.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포미닛 현아와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냉장고를 부탁해' 애청자라고 밝히면서 "첫회부터 봤다"며 "늘 운동할 때 봤는데 연예인을 보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반면 제시는 현아와 요리 대결을 하는 줄 알았다고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풍은 "제일 출연을 잘 했다 생각한다"며 "좋아하는 연예인이 현아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최현석은 "저 사람의 패턴이다"고 말했다.
이어 현아는 최현석의 소금 뿌리기를 농염하게 재연해 출연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현아는 마트 마니아임을 밝히며 "틈만 나면 밥 먹고 마트에 간다"며 "짬이 생기면 간다. 그래서 라디오에 출연하면 마트에서 봤다는 제보가 많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JT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