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렛츠고 시간탐험대3' 한상진과 장수원이 '인간 평등'을 주장하는 무리에 잠행했다.


11일 방송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에서는 '인간 평등'을 강조하는 무리에 잠행한 한상진과 장수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상진과 장수원은 포도대장의 명에 따라 숲 속에 일반 백성으로 잠입해 반란을 모략 중인 집단들을 조사했다.


두 사람은 '인간 평등'을 주장하는 인물에 동조하며 "옳소!"라고 소리쳤지만, 이내 주동자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질문을 한 탓에 정체가 밝혀질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한상진은 "양반이 어디 있고 천민이 어디 있습니까"라고 외치며 무리들을 동요케 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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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