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_청춘응원프로젝트4_집밥 제공 이벤트
O2O 플랫폼 ‘다방’이 올해 다방 맞춤검색을 이용해 방을 계약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1년치 월세를, 100명에게 건강한 집밥을 2주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공 | 스테이션3

[스포츠서울 이상훈기자]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대표 한유순, 최인녕)가 다방에서 방을 찾은 이용자에게 건강한 집밥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올해 다방의 ‘맞춤검색’을 이용해 나에게 맞는 방을 계약한 이용자라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1년치 월세를, 100명에게는 건강한 집밥을 제공한다. 배달되는 메뉴는 집밥이 떠오르는 퓨전 한식과 건강을 위한 샐러드 총 2가지의 종류로 준비됐다.

이벤트 신청은 10월 31일 마감되며, 당첨자는 오는 11월 9일 다방 앱을 통해 공개된다. 선정된 100명의 청춘에게는 배민프레시를 통해 2주간 식사가 집으로 배송된다.

박성민 스테이션3 본부장은 “청춘들의 소득대비 지출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주거비와 식비”라며 “다방이 조금이나마 이런 걱정들을 해소하고자 마련한 이벤트니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파른 주거비 상승과 취업 문제 등 팍팍한 현실 속에 힘들어하는 청춘들과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한 다방의 2016년 청춘 응원 프로젝트의 네 번째 캠페인이며, 연말까지 다채로운 형태로 매월 진행될 계획이다.

part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