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젝스키스 김재덕과 장수원이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4일 김재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스럽게 로봇 김밥으로 갈 뻔 #장빼꼼 8개 메뉴 4명에서 싹쓸이. 기분상 3kg 찐 듯. 장사장이가 쏨. 내가 밥도둑이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수원과 함께 식사를 하러 간 김재덕의 모습이 담겼다.


장수원과 김재덕은 여전히 변함없는 동안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젝스키스가 16년 전을 떠올리게 하는 '기사도', 연정', '커플' 등의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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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재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