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과열 지역에 대한 전매 제한과 청약 자격조건 등을 골자로 한 ‘11·3 부동산 대책’이 나온 지 한 달이 지나도록 부동산시장은 여전히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다. 11·3 대책 영향과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국내외 정치·경제적 불안 요소 등으로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재건축 단지 시세도 4주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조정대상 지역을 목표했던 투자자들이 전매 제한 없는 지방 분양 시장으로 몰리면서 지방 아파트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그 중 안정적인 투자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경주에서 입지가 좋은 ‘경주 황성 KCC스위첸’이 인기이다. 경주 황성 KCC스위첸은 전매 제한이 자유로워 이번 대책 이후 수혜단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수요자의 입주 부담을 낮추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의 금융혜택까지 제공한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전매제한에서 자유로운 경주 황성 KCC스위첸은 ‘환금성’이란 경쟁력을 갖추어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까지 활발히 유입시킬 수 있는 상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며 “부동산 대책 이후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투자처에서 수익을 내고 싶어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현재 KCC건설이 분양하고 있는 ‘경주 황성 KCC스위첸’은 지진에 대한 경주지역의 주거 환경 취약점을 극복하여 지역 내에서 안전한 주거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KCC건설이 경주에 분양하고 있는 ‘경주 황성 KCC스위첸’은 지하 1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339가구로 조성되며 경북 경주시 유림로에 견본주택이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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