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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전현무가 ‘믿고 쓰는 장수 모델’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변신, 각 방송사를 활발하게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전현무가 CF장수모델로 커리어도 쌓고 있는 것.
전현무의 소속사인 SM C&C는 8일 “전현무가 2017년 오로나민C 재계약을 했다”면서 “프로그램의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MC 전현무가 지난 2015년부터 활동해 온 오로나민C의 광고 모델로 다시 한 번 발탁, 3년 연속 유쾌한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경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CM송과 함께, 특유의 익살스러움으로 CF 속 댄스를 소화해 ‘깨방정 춤’, ‘전현무 댄스’ 등의 별명과 함께 온오프라인상의 수많은 패러디를 이끌어 왔다. 이에 3년 연속으로 모델로 발탁된 전현무가 오로나민C와 다시 한 번 만들어 낼 유쾌한 시너지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것.
브랜드 매니저는 “전현무는 제품에 대한 애정과 이해도가 깊은 만큼 내년 오로나민C 활동에도 신뢰와 유머가 있는 호흡을 자랑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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