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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동대문 브랜드 ‘버튼서울’이 스타 연예인들의 호평을 받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버튼 서울’은 스타 연예인들이 착용한 코트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특히,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남자 주인공 이민호, 종영된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남자 주인공이었던 김우빈 등이 각종 공식 석상, 팬미팅 등에서 ‘버튼서울’ 제품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버튼 서울’은 고객들 사이에서도 ‘가성비 좋은 코트’로 입소문이 나며, 누적 판매량 60만벌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버튼 서울’ 홍재관 대표는 “경영 이념인 ‘가성비 좋은 코트를 만들자’라는 목표가 가장 중요하다”며 “최상의 퀄리티를 가진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5년 ‘버튼 옴므’라는 이름으로 동대문 남성복에 입점한 ‘버튼 서울’은 2015년 상호명을 변경하며 새롭게 시작했다. 현재,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권에 진출해 좋은 호평을 얻고 있으며, 미국 시장 진출도 본격화 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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