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투수 맏형 손승락과 타자 큰형인 이대호가 2017프로야구 롯데와 넥센의 시범경기 덕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2017.03.21.
고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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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투수 맏형 손승락과 타자 큰형인 이대호가 2017프로야구 롯데와 넥센의 시범경기 덕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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