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개리가 깜짝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그의 일본 여행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3일 개리는 "육교. 내가 좋아하는 곳. 오모테산도 "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리는 일본 여행 중 검은 점퍼를 입고 육교를 건너고 있다.


개리는 약 일주일 전부터 일본 여행 중 누군가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다수 게재해 동행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5일 개리가 결혼을 깜짝 공개한 것으로 보아 일본 여행이 신혼 여행이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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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개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