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영화배우 겸 모델 배정남과 MC 김구라의 훈훈한 셀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정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라 형님 만나고 왔습니다. 4월 26일 다음 주 수요일 11시 10분 방송!"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지난 26일 방송에서 배정남은 "구라 형님을 실제로 보지 못하고 TV에서만 봤다. 구라 형님이 나에게는 강동원보다 더 연예인 같다"고 말해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히 붙어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배정남은 세미 정장 패션에 올백머리로 남성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김구라는 검은색 셔츠와 하늘색 재킷을 입고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상큼한 미소를 선보여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한편, 배정남은 지난 2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연관 검색어와 관련된 '마르코 난투극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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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배정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