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개그맨 김한국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훈남 아들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김한국 최경수 부부와 아들 며느리 김환 신은주 부부가 출연해 폭풍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한국 최경수 부부는 경남 거창에서 30년째 삼계탕집을 운영하고 있는 사돈과 만나려 직접 발걸음을 옮겼다.
이와 함께 김한국의 아들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김한국의 아들 김환은 훤칠한 키에 연예인 뺨치는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축구 선수 출신이다. 그는 지난 2007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축구 선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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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MB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