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축구선수 지동원과 결혼을 발표한 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의 친언니 강지은 씨가 화제다.


강지영 친언니 강지은 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3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이다. 강 씨는 그동안 동생과 함께 국내 방송에도 수차례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연예인급 외모로 큰 주목을 받았다.


강 씨의 매력은 쌍꺼풀이 없는 눈매이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백옥 같은 무결점 피부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강 씨와 지동원은 오는 16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강 씨와 지동원은 재작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싹 틔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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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강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