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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배우 도상우와 김윤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이 지난 2015년부터 2년 6개월여 동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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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우와 김윤서는 지난 2014년 MBC 주말극 ‘전설의 마녀’으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극중 이복 남매로 출연하며 대립각을 형성했다.

그런 두 사람이 현실에서는 핑크빛 로맨스가 싹텄다. 또, 도상우는 지난해 4월 군에 입대해 도상우는 군화 남친, 김윤서는 고무신 여친으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ho@sportsseoul.com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