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아-정창영 커플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24일 오후 YTN Kstar는 정아가 농구선수 정창영과 내년 4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아와 정창영은 친구 사이에서 호감을 갖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해 1년째 열애 중이며 내년 4월 28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정아와 정창영의 결혼과 관련해 정아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정아는 지난 6월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괌 여행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아는 스타일리스트 서수경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정창영도 반했을 듯한 비키니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정아는 탈퇴 후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며 정창영은 창원 LG세이커스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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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아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