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25 \'의문의 일승\' 1인 포스터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의문의 일승’이 첫방송 전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27일 첫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연출 신경수/제작 래몽래인)이 스폐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미리 만났다.

‘의문의 일승’은 누명을 쓴 사형수에서 가짜 형사가 되는 주인공의 통쾌한 활약을 예고하며 방영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다. ‘학교 2013’, ‘오만과 편견’의 이현주 작가, ‘쓰리데이즈’, ‘육룡이 나르샤’의 신경수 감독이 호흡을 맞춘 장르물이다.

SBS는 25일 오후 4시 25분 ‘의문의 일승 미리보기’를 통해 드라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극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설명하는 하이라이트, 핵심 캐릭터들에 대한 소개가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돋웠다. 특히 출연 배우들이 직접 캐릭터를 설명하는 시간은 물론, 생생한 촬영 준비 모습도 선보였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 오일승(윤균상 분)의 인생 몰빵 배짱 활극으로 오는 27일 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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