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SBS 새 월화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선아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선아의 데뷔 초쯤으로 추정되는 과거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지금과 사뭇 다른 외모를 자아내 이목을 끌었다. 현재처럼 샤프한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특히 지금처럼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과는 달리 둥그스름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어 큰 충격을 안겼다.


한편, 지난 20일 첫 방송에 4회까지 방송한 '키스 먼저 할까요?'는 평균 10%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품위 있는 그녀' 박복자에서 늘씬한 몸매로 돌아온 싱글녀 '안순진'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김선아는 성공적으로 극을 이끄는데 한몫했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좀 살아본 어른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로, 감우성과 김선아가 남녀 주인공 손무한과 안순진 역을 맡아 코믹하면서도 짠한 이야기를 펼친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


news@sportsseoul.com


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