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의 슈퍼탤런트 나르민 사파로바, \'레드 비키니가 더욱~\'[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오는 11일 인천에서 열리는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2018 시즌 10 월드 파이널’에 참가하는 아제르바이잔의 대표인 나르민 사파로바는 열혈 한류팬이다. 그녀에게 좋아하는 한류스타를 묻자 대뜸 방탄소년단, 아이유, 카이, 빅뱅, 김현중 등을 거론하며 쉴 새없이 스타들의 이름을 언급했다. 나르민은 지난 1월에도 한국을 방문했다. 한류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쇼프로그램을 보기 위해 10시간이 넘는 비행 끝에 한국을 찾았다. 열혈 한류팬인 나르민은“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한국문화를 사랑한다. 기회가 되면 한국에서 살고 싶다”며 한국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오는 11일 인천에서 결선을 벌일 예정인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2018 시즌 10 월드 파이널’는 전 세계 미녀 탤런트들의 끼와 재능을 선발하는 쇼케이스로 입상자는 글로벌 팝아티스트, 슈퍼모델, 배우로 데뷔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TV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