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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참기름녀’ 서리나가 10일 서울 강남구 프리마 호텔에서 열린 ‘2018 김준호 클래식’의 포토월을 장식했다. 서리나는 2016년 초대 대회에서 비키니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피트니스계의 스타로 떠올랐다. 서리나는 포토월에서 누드톤의 미니 드레스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부산 토박이인 서리나는 최근 드론 국가자격증 필기시험에 합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서리나는 “부산의 바다와 하늘이 좋아 드론을 시작하게 됐다. 1차 필기시험에 합격해 너무 기쁘다. 최종시험도 잘 치러서 꼭 국가자격증을 따겠다. 다음에는 ‘드론여신’이라고 불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