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그룹 JBJ95가 첫 아시아 팬미팅을 개최한다.


4일 소속사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측은 "JBJ95가 오는 26일부터 '퍼스트 아시아 팬미팅 투어 - 어웨이크(1st Asia Fan Meeting tour - AWAKE)'로 대만과 한국, 일본 팬들을 만난다"라고 밝혔다.


지난 달 26일 발매된 JBJ95의 두 번째 미니앨범 '어웨이크(AWAKE)'는 일본 아이튠즈 K-POP(케이팝) 앨범 부문과 POP 앨범 부문에서 1위, 종합 15위를 기록하며 국내뿐만이 아닌 해외에서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JBJ95는 이번 아시아 팬미팅을 통해 현지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보고 듣는 재미가 가득한 다채로운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JBJ95는 26일 대만을 시작으로 6월 8일 한국, 6월 30일 일본 오사카, 7월 2일 도쿄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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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