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4강 플레이오프 1차전 패배한 현주엽 감독
LG 현주엽 감독이 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프로농구 전자랜드와 LG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켜보고 있다. LG는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전자랜드에 72-86으로 패했다. 2019. 4. 4.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LG 현주엽 감독 =

선수들도 그렇겠지만 개인적으로도 아쉬운 경기였다. 그래도 선수들이 힘든 상황에서 열심히 해줬다. 선수들은 각자 주어진 역할을 다했다. 백업 선수들이 부상으로 많이 빠지면서 주전 선수들이 힘들 수밖에 없었다. 지난 시즌과 멤버가 달라지지 않았음에도 이번 시즌 더 나아지지 않았나 싶다. 이번 시즌 몇가지 아쉬움을 극복하면 다음 시즌에는 더 강한 팀이 될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아쉬운 시즌이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열심히 해준 시즌이라고 평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