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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내야수 김성현이 22일 잠실 LG전에서 1-0으로 앞선 5회 이천웅의 내야 땅볼 때 1루 주자를 2루에서 포스아웃시킨 뒤 1루를 노리고있다. 2019.05.22.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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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내야수 김성현이 22일 잠실 LG전에서 1-0으로 앞선 5회 이천웅의 내야 땅볼 때 1루 주자를 2루에서 포스아웃시킨 뒤 1루를 노리고있다. 2019.05.22.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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