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정석-윤아, 탈출~!
배우 조정석과 윤아가 27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엑시트’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에 응하고있다. 2019.06.26.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조정석, 임윤아...28일 KIA-두산전 시구시타

두산베어스는 28일(일) 오후 6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시타 행사를 한다.

이날 마운드에 오를 주인공은 영화배우 조정석과 임윤아다. 둘은 영화 ‘엑시트’에서 호흡을 맞췄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용남(조정석 분)과 의주(임윤아 분)의 탈출기를 그렸다. 오는 31일 개봉한다.

데뷔 16년 차에 접어든 조정석은 뮤지컬로 이름을 알린 뒤 드라마, 영화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건축학개론, 관상,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오 나의 귀신님 등에 출연했다.

임윤아는 이번이 첫 스크린 주연이다.

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