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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캡처

[스포츠서울 배우근 기자] 2019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 1차전에서 맥스 셔저(워싱턴)와 게릿 콜(휴스턴)이 격돌한다. 워싱턴 내셔널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 1차전 선발투수가 발표했다. 워싱턴은 맥스 셔저, 휴스턴은 게릿 콜이 마운드에 오른다.

셔저는 이번 포스트시즌에 4경기 등판(3경기 선발)해 2승 1홀드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중이다. 정규시즌엔 부상에도 불구하고 11승 7패 평균자책점 2.92로 활약을 펼쳤다. 휴스턴의 콜은 포스트시즌 3경기에서 3승 평균자책점 0.40을 기록했다 22.2이닝 동안 삼진 32개의 괴력투를 보였다.

워싱턴과 휴스턴의 WS 1차전은 23일 휴스턴의 홈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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