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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엄기준이 4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12월 15일 SMTOWN 씨어터에서 <the story>를 개최, 오롯이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인 것.

엄기준은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주는 시간들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드라마, 뮤지컬 등에서 보여준 매력뿐 아니라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와 이벤트로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준비에 애정을 쏟고 있다는 후문.

또한, 팬미팅 타이틀이 <the story>인 만큼 배우 엄기준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가족 같은 팬들이 함께 서로의 이야기로 채운 소통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이후 4년 만에 단독 팬미팅이기에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엄기준 단독 팬미팅 <the story> 티켓팅은 오는 15일 오후 8시 공식 예매처 YES24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sidus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