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정인선, 눈부신 미모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정인선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따뜻한 선행에 동참했다.

3일 스포츠서울 취재 결과, 정인선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이 금액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인선은 최근들어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자 이로 인한 피해를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앞서 정인선은 꾸준히 선행에 동참해왔다. 지난 2017년 같은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김재중, 문소리, 박성웅, 라미란 등과 함께 환경오염 캠페인에 참여해 윤춘호 디자이너와 협업해 티셔츠를 만들고, 수익금은 환경단체에 기부했다.

또 출연중인 SBS ‘골목식당’을 통해 골목상권 살리기에도 동참 중이다. 지난해 11월, ‘골목식당’ 측은 연예인 식당 수익금 100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이 가운데에는 정인선과 김민교가 함께한 사와디밥 수익금도 포함돼있다.

정인선은 코로나19 사태에도 마음을 보태 훈훈함을 더한 것. 이외에도 이정재, 송강호, 이병헌, 김혜수, 고소영, 신민아, 김우빈, 이종석, 유재석, 전현무, 아이유, 김재중, 레드벨벳, 유노윤호, 지코, 강다니엘 등 셀 수 없이 수많은 스타들이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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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