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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배우 오나라가 아름다운 근황을 전했다.
오나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후식으로 달달구리 버블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버블티를 마시며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그는 짧은 앞머리를 사랑스럽게 소화하며 47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러블리하고 아름다운”, “꽃에 수분 보충 중인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라는 오는 22일 공개되는 MBC수목극 ‘십시일반’에 출연한다.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대 재산을 둘러싼 두뇌싸움을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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