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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한동희 6일 문학 SK전에서 6-2로 앞선 5회 솔로 홈런을 쳐낸 뒤 그라운드를 돌자, 허문회 감독과 선발 스트레일리가 기뻐하고있다. 2020.08.06.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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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한동희 6일 문학 SK전에서 6-2로 앞선 5회 솔로 홈런을 쳐낸 뒤 그라운드를 돌자, 허문회 감독과 선발 스트레일리가 기뻐하고있다. 2020.08.06.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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