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영화 ‘시빌 워: 분열의 시대’가 개봉과 동시에 외화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오직 극장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스케일과 몰입감으로 실관람객들의 폭발적 호평을 이끌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지난달 31일 개봉과 동시에 외화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시빌 워: 분열의 시대’가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함께 IMAX, 돌비 시네마, 돌비 애트모스 특수관 상영의 높은 만족도로 눈길을 끈다.
영화 ‘시빌 워: 분열의 시대’는 극단적 분열로 나눠진 세상, 역사상 최악의 미국 내전 한복판에서 숨 막히는 전쟁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시빌 워: 분열의 시대’는 개봉 첫날인 지난달 31일 기준 외화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뜨거운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이는 ‘무파사: 라이온 킹’ ‘모아나 2’ 등의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친 것으로 극장가의 새로운 기대작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극단적 분열로 양극화된 사회의 참혹한 모습을 담아내 일찍이 전 세계 30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국내 관객들 또한 현실과 꼭 닮아있는 영화에 깊이 공감하며 극찬 세례를 쏟아내고 있어 전 세계적인 흥행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너무 현실과 닮아 더 충격적이었던 영화.. 우리는 진짜 영화 같은 세상에 살고 있었다. 후반부까지 몰입도도 최고였습니다!”(네이버 @Ksy*****), “연출부터 배우 연기까지 완벽한 영화! 중간부터 몰입감이 점점 높아지면서, 후반부에는 아주 휘몰아치더라구요.. 내내 긴장하면서 봤습니다!”(네이버 @ekt*****), “몰입감, 박진감, 스릴 넘침. 손에 땀을 쥐고 봤음. 너무너무 재밌네요!”(네이버 @ipe*****) 등의 실관람객 호평은 영화가 선사할 독보적 연출과 역대급 몰입감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IMAX, 돌비 시네마, 돌비 애트모스 특수관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전쟁 한가운데로 끌고 들어가는 듯한 독보적인 연출과 전장을 그대로 옮긴 듯한 생생한 사운드에 감탄이 섞인 반응을 보였다.
“특수관에서 보라고 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진짜 전쟁의 한가운데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네이버 @all*****), “꼭 사운드 좋은 관, 화면 큰 관에서 보는 걸 추천”(네이버 @fow*****), “나중에 OTT로 풀리겠거니 기다리는 건 큰 실수다. 몰입감 장난 아니다. 반드시 극장에 가서 봐야 한다”(네이버 @seo*****) 등의 리얼한 반응은 압도적인 영상미의 스케일과 사운드가 선사할 특별한 시네마틱 경험을 기대케 하며 새해 극장가로 많은 관객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개봉일 외화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새해 극장 필람 영화로 자리매김한 ‘시빌 워: 분열의 시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ocoo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