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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원 대회에서 스포츠모델 여자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한 백성헤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한국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가 5월 수원대회에 이어 오는 11월에 인천 대회를 열며 전국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연화, 최설화, 윤다연, 백성혜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미와 체의 결합체 머슬마니아가 오는 11월 7일 인천광역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 올해 두 번째 지역대회인 ‘신선하닭과 함께하는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이하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를 개최한다.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은 일명 ‘헬린이’ 등 피트니스 초보자들을 위해 각 클래스에서 노비스 부문을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피트니스모델, 선수를 지향하는 신인들에게 자신의 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5월 대회에는 커머셜모델 부문 김선영, 스포츠모델 부문 백성혜, 보디빌딩 김양훈 등이 그라프리를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제니스 챔피언십 입상은 상위 클래스인 머슬마니아 본무대로 향하는 지름길이다.

머슬마니아의 특징인 탄탄한 근력과 엔터테이너적인 요소를 심사하기 때문에 많은 참가자들이 문을 두드리고 있다.

머슬마니아 코리아 김근범 프로모터는 “지난 수원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성원에 힙 입어 11월 7일 인천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머슬마니아는 한국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다.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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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원대회에서 보디빌딩과 클래식 등 두 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김양훈이 멋진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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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원대회에서 커머셜모델 여자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한 김선영이 화려한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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