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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권희동이 15일 잠실 두산전에서 0-0으로 맞선 2회 1루 주자 강진성의 도루에 맞춰 3루에서 홈으로 더블 스틸을 시도해 선취점을 내고있다. 2020.09.15.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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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권희동이 15일 잠실 두산전에서 0-0으로 맞선 2회 1루 주자 강진성의 도루에 맞춰 3루에서 홈으로 더블 스틸을 시도해 선취점을 내고있다. 2020.09.15.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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