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이국적인 매력이 넘치는 화보컷을 공개했다.


제니는 6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무슨 촬영 날이게?"라는 글과 함께 푸른 화면을 배경으로 붉은 빛 조명 아래 선 사진을 올렸다.


머메이드 라인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제니는 짧게 감은 진주 목걸이에 긴 생머리로 여성스런 매력을 물씬 풍겼다.


특히 눈 아래 찍은 점 표시가 동양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블랙핑크가 지난 2일 발매한 신곡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 공식 뮤직비디오는 사흘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몰이 중이다.


블랙핑크의 유튜브 구독자수도 5020만명을 돌파, 팝스타 저스틴 비버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구독자가 많은 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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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제니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