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전진, 다원문화복지재단 노현태 이사, 류이서. 사진 | 셀러비코리아 제공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가수 전진-류이서 부부가 훈훈한 선행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전진-류이서 부부는 최근 신개념 기부 플랫폼 '셀러비'를 통해 다원 문화복지회에 레이 마스크 2만장을 기부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이슈로 마스크를 계속 구입해야 하는 결손아동과 노인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기부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룹 신화 출신의 전진은 최근 항공사 승무원 출신 류이서씨와 지난 9월2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로 인연을 맺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하며 첫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와 달달한 신혼이야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