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훌쩍 자란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항상 씩씩한 모습에 너무 감사하고 부족함 엄마라 미안하고 건강하게 잘 커주고 있어 고마운 내 딸”이라는 말과 함께 딸 송지아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교복이 너무 예쁘고 좋으지 자랑할 곳 없어 골프연습장까지 입고간 우리 딸”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학교 1학년이 된 송지아가 교복을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아빠 어디가?’이후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지아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프로골퍼를 꿈꾸며 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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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연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