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유이가 운동으로 다진 등근육을 공개했다.
유이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밴드 없이 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이는 브라톱과 레깅스차림으로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운동기구에 고정한 밴드에 올라서서 풀업(턱걸이)을 하는 유이의 등근육이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다. 군살 없이 슬 림한 몸매에 운동으로 탄탄한 근육까지 더해져 건강미를 물씬 풍긴다.
유이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벌크업 중"이라고 밝히면서 운동으로 몸을 만드는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이는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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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