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70737914545_1_20210517074804320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절정의 동안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는 거 즐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티셔츠에 데님 쇼트팬츠를 입은 서유리가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층 앳되어 보이는 동안미모에 가녀린 팔, 다리 등 청순한 분위기에 몰라보게 예뻐져 보는 이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몸무게 47kg를 인증한 바 있다.

서유리는 ‘왜 세월이 지날수록 리즈갱신이시지?’라는 한 네티즌의 댓글에 “푹 잘 먹고 잘 쉬어서 그래요”라고 답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서유리 인스타그램